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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코리아가 모델 Y RWD 가격을 200만 원 내렸습니다. 올해 초 전기차 보조금 100% 받기 위해 가격을 인하한 데 이어 두 번째입니다. 덕분에 5,690만 원하던 모델 Y RWD 차량을 5,299만 원에 구매가 가능해졌습니다. 전기차 보조금까지 더하면 서울시 기준 5,041만 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테슬라 모델 Y RWD 가격 인하 소식과 지역별 보조금에 따른 구매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 Contents 테슬라 모델Y 200만 원 가격 인하4월 26일 테슬라코리아는 5,490만 원에 판매되던 모델 Y의 가격을 5,290만 원으로 낮췄습니다. 테슬라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발송한 메시지에는 "모델 Y RWD에 대한 기본가를 200만 원 인하하며, 이외 모델과 옵션 가격은 종전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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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RWD 국비보조금 확정 테슬라 모델Y RWD의 국비보조금 금액이 확정되었습니다. 국비보조금 514만원으로 국비보조금 최대 금액인 680만 원의 75% 정도 수준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서울특별시 기준 국비보조금 514만 원과 지방비보조금 135만 원을 받아 5,050만 원에 모델Y RWD 차량 구매가 가능합니다. 지방비보조금 금액이 많은 지역에서는 4,000만 원 후반에 모델Y 구매가 가능한 셈입니다. 지방비보조금 금액은 시도별로 다르게 지급되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홈페이지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바로 가기 테슬라 모델Y RWD 차량 인도 환경부 보조금 지급 확정이 지연되며 차량인도가 늦어지거나 보조금 없이 차량이 출고될 수 있다는 소비자의 불만이 해소되었습니다. 테슬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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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RWD 8월 25일 고객인도 예정이나 환경부 보조금 확정은 미정 테슬라코리아는 지난 7월 14일 중국산 모델Y RWD(후륜구동) 모델을 국내 출시하고 사전계약을 진행했습니다. 이미 평택항에 모델Y RWD 국내 판매물량 1,500대가 입고되어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도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지급 확정이 지연되며 차량 인도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25일로 예정된 차량 인도가 늦어지거나 보조금 없이 차량을 구입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환경부는 테슬라코리아가 인증 절차를 무시하고 차량 판매부터 진행한 탓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델Y RWD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환경부가 전기차 보조금을 국산 전기차에 몰아주기 위해 일정을 늦춘 건 아니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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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중국산 모델Y RWD 출고일자 25일로 확정 평택항에 모델Y RWD 초기물량 1,500대 대기 중 테슬라코리아는 중국산 모델Y RWD(후륜구동) 모델의 출고를 25일로 확정하고 광명 이케아에서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할 예정입니다. 테슬라 출시에 앞서 보조금에 관한 소식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모델Y 홈페이지 바로 가기 테슬라 모델Y 보조금 확정 지연 지난달 14일 계약 고객들부터 순차적 출고될 예정이지만 아직 환경부의 모델Y 전기차 보조금 금액이 확정되지 않아 모델Y 고객인도가 늦어지지 않을까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전기차 보급 대상 평가 시험 등 막바지 절차를 시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두고 테슬라 모델Y 계약자 사이에서 국내 완성차업체에 보조금을 몰아주기 위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