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단의 주행감성과 SUV의 공간을 모두 갖춘 크로스오버로 재탄생 우루스를 닮은 패스트백 디자인과 첨단 옵션도 눈길 스텔란티스코리아가 5월 23일 '뉴 푸조 408'을 국내시장에 출시했습니다. 뉴 푸조 408은 감각적인 내외관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경합하고, 세단의 주행 감성과 SUV의 거주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크로스오버 차량입니다. 람보르기니의 SUV 우루스를 닮아 커뮤니티에서는 베이비 우루스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어떤 특징이 있는지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사자의 모습을 형상화한 역동적인 디자인 뉴 408에는 푸조의 독창적인 펜린 룩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먼저 외관 디자인 측면에서는 차체에 유연하면서도 각진 라인과 조각한 듯한 차체가 특징이며, 전면부의 대담한 인상을 보여주는 그릴은 사자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