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쏘나타 디 엣지 연식변경 모델 출시

Vehicle(자동차)

심바TV 2024. 10. 25. 14:58

현대자동차가 2025년형 쏘나타 디 엣지를 새롭게 출시하며, 대한민국 대표 중형 세단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이번 연식 변경 모델은 고객의 목소리를 세심히 반영해 편의성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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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2025 쏘나타 디 엣지 주요 변화

2025 쏘나타 연식 변경 모델은 소소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상품성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주요 업그레이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 업그레이드 내용

지문인증 기능 위치 변경: 기존 클러스터 좌측에 있던 실내 지문인증 기능을 센터콘솔 상단으로 이동시켜 동승석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개선했습니다.
애프터 블로우 기능 기본 적용: 매뉴얼 에어컨에도 적용되어 차량 내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열선 및 통풍 기능 개선: 고단계에서 저단계로 자연스럽게 전환되도록 작동 로직을 최적화하여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 인하: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트림의 가격을 20만 원 인하하여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도록 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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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연식 변경을 거친 쏘나타 디 엣지는 가격에 일부 변동이 있습니다.

가솔린 2.0 모델 기준 프리미엄 트림은 기존 2,808만 원에서 2,831만 원으로 소폭 인상된 반면,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트림은 3,556만 원에서 3,536만 원으로 20만 원 인하되었습니다.

트림별 가격 안내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0 모델
- 프리미엄: 2,831만 원
- 익스클루시브: 3,201만 원
- 인스퍼레이션: 3,536만 원
1.6 터보 모델
- 프리미엄: 2,898만 원
- 익스클루시브: 3,268만 원
- 인스퍼레이션: 3,603만 원
하이브리드 모델 (세제혜택 반영)
- 프리미엄: 3,240만 원
- 익스클루시브: 3,595만 원
- 인스퍼레이션: 3,93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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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고객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해 더욱 만족스러운 2025 쏘나타 디 엣지를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이 모델은 쏘나타가 중형 세단 시장에서 가진 대표적 지위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